여행

프랑스 파리의 럭셔리 호텔 소개

스라빠~ 2019. 1. 25. 15:26


이런한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멋지고 럭셔리한 호텔을 소개하겠습니다. 

프랑스에는 귀족의 저택이었던 건물을 개조하여 지어진 5성급 호텔과 야경이 멋진 호텔 등 무엇이든 만족할만한 호텔들이 있습니다. 

금전적인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고급 호텔에서 한 번쯤 머물러 봤으면 하는 상상을 하며 소개하겠습니다.


한국인에게도 인기 있는 파리는 프랑스의 수도이며, 패션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이 일대는 관광지이기도 하기 때문에 저렴한 숙소에서부터 초호화 호텔까지 여러 종류의 호텔이 있습니다. 

세련된 인테리어의 있는 호텔, 우아한 테라스와 정원이 있는 호텔등  각각의 특징을 잘 살린 호텔들이 많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추천하는 호텔은 "호텔 로열 몽소 래플스 파리 (Le Royal Monceau - Raffles Paris)"입니다.

이곳은 1928년에 르 로열 몽소라는 이름으로 건축되었으나, 프랑스의 유명 디자이너인 필립 스톡의 디자인에 의해 

"르 로얄 몽소 래플즈 파리 '로 새롭게 다시 태어났습니다. 

화려한 건축물이기도 하면서 세련되고 시설 또한 우수합니다. 

객실에 놓인 가죽 소파를 비롯해 가구 하나하나에 디자이너의 미적 감각이 잘 녹아 있으며, 

이곳에 머무는 동안 소름 돋을 정도의 품위와 함께 말로 표현할수 없이 기쁜 마음으로 머물 수 있을 것입니다. 

최상급의 침실을 고집하며, 촉감이 좋은 자수가 새겨져 있는 시트와 심혈를 기울여 세팅한 침대는 여행의 피로를 한 번에 풀어줍니다. 

가까운 곳에는 샹젤리제 거리와 개선문이 있고 거리도 아름다워 관광객에게는 최고의 위치라고 생각됩니다.


두 번째 고급 호텔은 "만다린 오리엔탈 파리(Mandarin Oriental Paris)"입니다. 

이 호텔은 홍콩에 본사를 가진 고급 호텔 브랜드인 만큼, 아트 데코와 아시아 느낌의 인테리어를 도입 한 세련되고 우아한 객실이 특징입니다. 

이곳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호텔 내에 있는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인 Sur mesure가 있다는 것이지요. 

이곳의 티에리 막스 셰프는 TV 출연도 많이 하며 일본인이 좋아하는 일식 요리도 일품이라고 합니다. 

파리의 중심부인 산토노레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루브르 박물관과 오페라, 콩코드 광장, 샹젤리제 거리 등 

주요 관광 명소가 있어서 관광객들에게는 둘도 없는 조건입니다.


세 번째로 추천하는 고급 호텔은 "포시즌 호텔 조지 산 파리(Four Seasons Hotel George V Paris)"입니다. 

이곳은 샹젤리제 거리와 가까이 있으며, 루이비통과 에르메스 등의 부티크가 늘어서 있는 조르주 산 거리에 있습니다. 

건물은 1928 년에 지어진 아르 데코 "조지 산"호텔을 전면 개조 한 건물로, 전통적인 궁전 스타일의 건축물을 잘 유지시키면서 

생활하기 편한 환경의 기능적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부대시설 중 "The Spa"는 여행 잡지 'Travel & Leisure 잡지'에 4년 연속 유럽 베스트 호텔 스파에 선정될 정도로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손님의 국적에 맞춘 서비스도 특징적이며, 한국 고객은 한국어 신문이나 다과를 준비해주는 등 

최상의 휴식 공간을 조성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