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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톤의 무거운 차량의 중량을 느끼는 주행


최대 13,300rpm까지 회전하는 전기 모터는 냉각수의 순환으로 인해 180℃로 유지된다.

이 시스템은 난방과 냉방을 위해 사용되는 3kw의 에너지를 소비하지만, 그 온도 관리 덕분에 힝속 거리는 최대 10% 연장된다.

배터리는 396V에서 36개의 셀 모듈로 구성되어 있으며, 알루미늄의 각 모듈에서 12개의 파우침 타입의 셀이 수납되어있다.

배터리 케이스의 크기는 2280mm x 1630mm x 34mm 

독일의 보도에 따르면 아우디는 미래에 여러 개의 배터리 공급 업체가 공급 할 수 있도록 하겠디고 하였으며, 

또한, 프리즈 타입 셀도 사용 가능하도록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공급 업체인 LG화학이 수요가 많음을 미끼로 10% 가격 인상을 요구해온 것 같아서 이러한 바라표를 한 것 같다.

공차 중량 2.4~2.5 톤이며, 실제 주행시 엄청난 무게를 느낀다.

배터리에서 MLB에 내장된 내부 충동 구조의 프레임과 합치면 699kg 이나 되는 무게가 가장 큰 요인으로 보여진다.

게다가 e-tron은 전장 4901 x 전폭 1935 x 전고 1616mm, 휠베이스 2928mm 로 결코 작은 자동차가 아니다.

덕분에 5인승 캐빈으로 뒷좌석이 넓은 편이며, 트렁크 용량은 일반적으로 600리터, 

뒷좌석의 등받이를 접으면 1,725,리터로 많은 양의 짐을 실을 수도 있다.

또한 프런트 후드는 60리터의 용량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에는 충전 케이블 등을 수납할 수 있다.

미래정인 장치로 아우디 커넥트 APP을 사용하여 안드로이드 스마트 폰을 전자 키 대신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전자 키는 4명까지 등록 가능하며, 프로그램 된 자신의 데이터에 의해 시트 포지션이나 에어컨 온도 조절도 사전 설정이 가능하다.

전기 모터와 ESC의 브레이크 제어로 인한 섬세한 컨트롤로 차체의 자세 제어를 빠르게 할 수 있다.

특히 언더 스티어가 일어났을 때 안쪽 바퀴의 절묘한 브레이킹은 혀를 내두를 정도로 완벽하다.

아날로그 내연 기관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기술이다.

ESC를 해제한 상태에서 주행해도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 그리고 스티어링의 고전적인 컨트롤이 가능항 엄청난 파워를 불러일으키는 보행도 보여줬다.

덧붙여서 최대 견인 가능 중향은 1800kg이다

아우디 e-tron은 급속 충전 스테이션에서 150kw까지 DC/DC 충전이 가능하며, 

빈 배터리 상태에서 70kw/h 정도, 즉 80%가 약 30분의 충전시간으로 가능하다.

30분의 시간으로 320km나 달릴 수  있다는 결론이다.

물론 가정에서의 교류 충전도 가능하고, 기본 사양은 11kw이고 옵션에서 22kw의 충전기를 선택할 수 있다.

아우디는 자동차 메이커의 자부심과 자신감을 가지고 전기 자동차를 완성시키기 위해 열정을 가지고 개발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런 점에서 확실히 성공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상황을 고려하여 6단계의 드라이브 로직, 에어 서스펜션이 가져다주는 편안함 이외에 

아우디 다운 다정한 디자인과 높은 품질의 인테리어 소재

그리고 정밀한 피니시가 그 증거이다.

물론 가격은 약80,000유로 (약 1억원~)로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더 비싼 데슬라 X모델 보다는 매력적인 가격이다.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우디에 따르면 이미 2만 5000대의 예약이 진행되었다고 한다.

아우디슨 12월 중 출시가 가능하다고 발표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메스세데스 밴츠 EQC 보다 반년 이상 출시가 빨라지고 BEV의 판매 경쟁에서도 시간적으로는 아우디의 승리가 예상된다.

앞으로 충전 인프라의 건설, 그리고 전기 에너지를 어디에서 구할 것인가 하는 이러한 과제들도 있디만 해결책은 시간 문제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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